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영화로 제작되는 인기 웹툰 '미생'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3일 "임시완이 10분짜리 단편 영화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임시완이 6일부터 '미생' 촬영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연재되고 있는 인기 웹툰 '미생'은 오는 7월 끝을 맺는다. 윤태호 작가의 신작 '미생'은 바둑 프로기사를 꿈꾸던 주인공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하고 회사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다.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을 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고 현재는 영화 '변호인'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임시완 미생 캐스팅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미생까지 촬영하네" "임시완 미생이랑 잘 어울릴듯" "임시완 미생도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류현진, LA서 샀다는 고급아파트 가격 '깜짝'▶
女앵커, 뉴스 진행중 '울컥'하더니 방송사고를▶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예쁜 女직원 데려와" 50억 자산가 고객에 쩔쩔▶
현아 가슴, 신동엽 얼굴에 밀착…방송사고 아냐?[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