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밀’을 생산하는 정식품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이미지(CI·사진)를 2일 발표했다. 정식품은 이날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정성수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CI 선포식을 열었다. 정식품의 새 CI는 사람을 표현한 녹색 삼각형을 가운데 두고 하늘을 뜻하는 파란색 원과 땅을 상징한 적갈색 사각형을 양옆에 배치했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이 만들었다. 정 회장은 “세계인의 건강을 챙기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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