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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역 내 2PM zone 오픈, 한류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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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그룹 2PM이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득한 2PM zone을 오픈한다.

5월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금일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역 역사 내 2PM zone이 오픈된다”며 “오전 10시 오픈식에 2PM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PM zone의 정식 명칭은  2PM-G+ STAR ZONE으로, 강남구가 한류스타와 함께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실행하는 ‘G+ Dream Project의 일환이다. 한류스타의 G+ STAR ZONE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여 국내 팬들은 물론 한류 관광객들이 함께 콘텐츠를 즐길 뿐 아니라 기부에도 참여 할 수 있도록 한 것.
 
강남구 측은 “활발한 해외 활동은 물론 최근 아시아투어, 아레나투어, 도쿄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류의 중심 아이콘 2PM을 G+ Dream Project의 G+ STAR ZONE 첫 주자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5월2일 오픈되는 2PM-G+ STAR ZONE은 2PM 멤버들을 실물 사이즈로 구현한 포토존과 영상을 감상 할 수 있는 스테이지존, 기부 정보를 제공하며 직접 기부도 할 수 있는 도네이션 존 등 이벤트 존과 핸드 프린팅, 까페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되며, 7월31일까지 약 3개월 간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PM은 5월6일 컴백을 앞두고 앨범 트레일러와 타이틀 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이미지컷을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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