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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애절한 연기에 이상곤 OST 더해져 감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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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동시간대 1위 굳히기에 나서며 가수 이상곤의 ‘사랑이 아프다’ OST도 인기다.

4월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8회에서 박청조(이유비 분)는 최강치(이승기 분)를 위해 잡은 손을 뿌리치며 춘화관 탈출을 포기했다.

그리고 “날 데려가기 전에 먼저 아버님의 누명부터 벗겨라. 그러기 전에 나는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겠다. 제발 가라”며 강치를 떠나 보낼때 ‘사랑이 아프다’가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 시켰다는 후문.

춘화관 문 앞에서 청조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 최강치와 이를 뒤에서 바라보는 여울(수지)의 모습에서 슬픈 운명을 예감하게 만들었다.

구가의 서 OST  ‘사랑이 아프다’는 이상곤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감성으로, 음원 발매와 동시에 음원 순위 차트에 진입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연기 몰입도 예술이다”, “이상곤 목소리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수지도 예쁘고, 이유비도 예쁘고 둘 다 슬퍼질 듯” “OST 때문에 감정 폭발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월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1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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