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군대 선임 기피 연예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군대 선임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남자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홍석천은 이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1062명 중 201명의 표(18.9%)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뒤를 이어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최민수가 각각 111표(12.1%), 95표(8.9%)를 얻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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