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나인뮤지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5월1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가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로 컴백한다”고 밝히며 멤버 중 한 명의 상반신이 출된 19금을 연상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모델돌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스윗튠과 함께 ‘휘가로’ ‘뉴스’ ‘티켓’ ‘돌스’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온 나인뮤지스는 이번에도 스윗튠과 함께 손잡고 새 타이틀곡 ‘와일드’를 발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앨범이 출시되는 9일까지 매일 새로운 컴백이야기를 공개하는 ‘오! 나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기대가 높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와일드’가 가지고 있는 아홉 가지 색깔을 풀어낼 예정.
한편 나인뮤지스 새 앨범 ‘와일드’는 9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시크릿 "조용필 컴백, 정말 충격적이었다"
▶ 김옥빈 ‘칼과 꽃’으로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 백지영 측 "日쇼케이스 후 귀국, 정석원과 결혼 준비할 것"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내 안에 바보 끼가 있는 것 같다"
▶ [포토] 김수현 '관객 백만 공약은 귀요미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