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장례문화를 만들고 취약계층의 장례를 지원하는 장사분야 전문기관이 출범한다.
보건복지부는 1일 장사정책 개발·연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장례문화진흥원 현판식을 연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전국 화장장 예약과 장사시설·용품 가격을 제공하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을 운영하며 무연고 사망자와 취약계층에게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질 높은 장사정책을 개발하고 올바른 장례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홍보도 담당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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