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래퍼 산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4월30일 한 매체는 JYP 관계자 말을 인용해 “자유로운 음악을 하고자 하는 산이의 의견을 존중하여,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서류상의 계약 해지는 금주 중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보도했다.
앞서 산이는 자신의 팬카페에 “아마 내가 이제 곧 JYP에서 계약을 해지하고 나올 것 같아. 무슨 안 좋은 일이 있거나 그런 거 하나도 없어. 처음과 중간을 얘기하자면 좀 길겠고, 아무튼 결론은 곧 JYP에서 정식적으로 나오게 됐다는 거야”라고 자신의 팬들에게 계약해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JYP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JYP 공식입장 보니 둘 다 좋게 나온 모양이네” “JYP 공식입장? 산이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JYP 공식입장 보니 서로의 입장이 이해가 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이는 2010년 제 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출처 : 산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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