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방송에서 언급한 결혼 계획의 진실에 대해 해명했다.
시크릿은 30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미니앨범 '레터 프롬 시크릿'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컴백에 대한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특히 전효성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32세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것에 대해 "그냥 내 망상일 뿐이다. 그때쯤이면 재계약도 끝나고 여자로서 참 멋있을 시기라 생각해 그런 말을 했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른 두 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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