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한국은 다음달 9일 스시로 울산 삼산점 오픈을 기념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 오픈 파티는 5월 5일까지 스시로 홈페이지(www.sushiro.co.kr)에 가입한 회원 중 주소지가 울산광역시로 기재된 회원 50명을 추첨해 진행된다.
행사당일 오후 5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무제한 회전초밥을 즐길 수 있다. 초청된 50명은 동반 2인을 포함해 총 3인까지 참석 가능하다.
오는 5월 10일에 정식 오픈하는 스시로 울산 삼산점은 삼산동 업스퀘어 5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해 있다. 스시로한국의 6번째 지점이자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 1호점이다. 최대 144명까지 수용 가능하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수도권을 벗어난 첫 지방 출점이라 의미가 깊다” 면서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회전초밥을 제공함으로써 울산을 대표하는 외식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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