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새 사무총장으로 양재완 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기획협력국장(왼쪽)이 선임됐다. 양 사무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장과 체육정책과장을 지낸 체육전문 관료로서 체육정책과 체육현장을 원활하게 접목시켜 체육행정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태릉선수촌장에는 최종삼 대한유도회 부회장(오른쪽)이 낙점됐다. 최 신임 선수촌장은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자로서 체육현장을 직접 경험한 인물이다. 198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32년간 용인대 교수로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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