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하루 동안 쇼핑, 호텔 숙식, 최고급 마사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여왕의 하루'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1등 당첨자 2명에게 '여왕의 하루'를 제공한다.
행사는 모델급 경호원이 당첨자 집에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귀빈용 승용차로 강남에 위치한 국내 최고급 스파(SK-Ⅱ스파, 120만 원 상당)에서 힐링 마사지 서비스를 체험한 후 롯데백화점 본점과 에비뉴엘에서 2000만 원 상당의 자유 쇼핑을 즐긴다. 저녁에는 롯데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인 피에르가니에르의 디너 코스(70만 원 상당)를 맛본다. 롯데호텔 로얄 스위트룸(1400만 원 상당)에서 동반 고객과 함께 다양한 호텔 특급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외에 2등 당첨자 3명에게는 롯데상품권 1000만 원을, 3등 당첨자 10명에게는 롯데상품권 100만 원을 쇼핑 자금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응모 가능하며, 방문고객 누구나 1일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여왕의 하루' 행사는 6월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전무는 "불황일수록 이룰 수 없는 꿈에 대한 간절함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라며 "한 번쯤 여왕이 되고 싶은 여성들의 심리를 반영해 이번 경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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