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시크릿은 4월30일 정오 네 번째 미니앨범 ‘레터 프롬 시크릿’ 음원 4개와 타이틀곡 ‘유후’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작년 12월 발매했던 ‘토크 댓’ 이후 5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보로, 기존 시크릿 히트곡을 작업해온 강지원, 김기범 콤비와의 재회가 또 다시 ‘시크릿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소녀시대, 서태지, 비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사이판을 배경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눈부신 배경과 시크릿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그간 화제의 안무로 열풍을 일으킨 시크릿이 또 다른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시크릿은 금일 오전 서울 여의도 LFC몰 엠펍에서 전 세계로 중계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이후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통해 차례로 컴백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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