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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이' 작가 윤혜지, 연예인급 미모에 높은 연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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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몰랑이'의 작가 윤혜지 씨가 화제다.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3학년인 윤혜지씨는 요즘 팬시 업계에서 손으로 꼽힐 만큼 '잘 나가는' 캐릭터 작가다. 그녀의 인생을 바꾼 캐릭터는 토끼 '몰랑이'. 대학 신입생 때 혼자 낙서를 하다가 완성한 몰랑이는 찹쌀떡을 연상시키는 통통함 때문에 '돼지 토끼'로도 불린다.

윤혜지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몰랑이' 캐릭터를 통해 대기업 초임 연봉을 훨씬 뛰어 넘는 돈을 벌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고 전해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귀여운 '몰랑이' 캐릭터 만큼이나 화제가 된 윤혜지 씨의 미모는 29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몰랑이 작가 윤혜지 씨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배우인 줄 알았다" "마음씨까지 곱네" "여자 연예인들 올킬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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