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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오자룡이 간다' 연장으로 계약금 '59→63억'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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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프로그램 연장방영에 따라 계약금액이 기존 59억4000만원에서 63억8500만원으로 정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편수는 기존 120부작에서 129부작으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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