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2

신영證, 리테일사업본부 세일즈 워크샵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영證, 리테일사업본부 세일즈 워크샵 개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영증권은 지난 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신영증권 리테일 사업본부 세일즈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리테일사업본부 270명과 본사 관련부서 직원 30여명 등 총 3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샵은 ‘2013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요환 신영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2002년 증권업계에서 가장 먼저 자산관리 영업으로 전환 후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자산규모가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양적인 성과를 거뒀다"면서 "하지만 대외 시장환경의 불확실성과 한층 치열해진 영업환경은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신영증권은 그 해답을 ‘고객’, 고객 최우선주의에서 찾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신영증권은 지난 4월 1일부터 ‘팀(team) 영업방식’을 도입했으며 이러한 팀 영업방식은 기존 PB 영업에서 한 단계 진화된 형태의 고객상담과 관리방식이다. 직원 한 명의 역량에 의존하지 않고 금융상품,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영업직원 3~5명이 한 팀을 이뤄 고객에게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최초 상담부터 관리까지 고객은 여러 경제적 고민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신영증권은 이러한 팀 영업방식의 빠른 정착을 위해 이미 지난해부터 ‘금융상품 전문가 심화과정’ 등 영업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새로 도입된 ‘팀 영업방식’에 대해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고 지난 한 달간 우수 영업사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신영증권의 이러한 변화는 ‘가장 먼저 자산관리서비스를 도입한 회사’에서 ‘가장 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