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다음달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상암 오벨리스크 2차’(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한화건설은 작년 4월 상암 DMC에서 ‘상암 오벨리스크 1차’(897실)를 분양, 최고 52.8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분양에 성공했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는 732실(전용 21~44㎡) 규모로 상암 9단지 아파트와 가까워 주거여건이 좋은 편이다. 전자레인지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은 물론 붙박이장과 신발장 등 가구도 기본 제공한다. 인천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6호선, 경의선 환승역인 DMC역이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 앞에 문을 연다. (02)30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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