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이 27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냄새나는 콘서트Ⅱ'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울랄라세션은 지난 2월 11일 팀의 리더이던 임윤택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이날 4명으로 첫 무대에 올랐다.
한편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딕펑스, 더원, 에일리, 울랄라세션, 백지영, 인피니트가 참석해 열띤 공연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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