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국제가수 싸이의 ‘젠틀맨’ 첫 라이브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4월26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싸이가 국내 단독 콘서트 ‘해프닝’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젠틀맨’ 라이브 무대 편집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의 편집은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편집했던 YG 수장 양현석 프로듀서가 맡았다.
이 영상에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이 후렴구를 다 함께 열창하는 장관이 담긴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로는 자세히 볼 수 없었던 ‘젠틀맨’의 다양한 안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편집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싸이가 ‘젠틀맨’ 발표 이후 단 한 번도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만큼 이번 영상이 한동안 국내 유일 라이브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싸이는 25일 오전 프로모션 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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