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다기리 요시노리 에어아시아재팬 대표는 "유류할증료를 따로 받지 않아 인천발 최저 편도운임이 9만2000원 수준"이라며 "이번 취항이 한국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일본을 많이 방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6월21일부터는 기존 인천~도쿄(나리타공항) 정기편 운항도 하루 왕복2회로 늘린다.
에어아시아재팬은 인천~나고야 노선 취항과 인천~도쿄 노선 운항 증편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웹사이트(http://www.airasia.com)를 통해 다음 달 19일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탑승가능 기간은 5월8일~8월8일이다.
할인 행사 금액은 편도 기준 △인천~나고야 5만8000원 △인천~도쿄 8만8000원 △부산~도쿄 5만8000원 등 전 국내 노선에 적용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