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호투에도 시즌 3승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1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3안타 볼넷 3개를 내주고
삼진 8개를 곁들여 1실점 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가장 많은 공(109개)을 던지면서 네 번째 퀄리트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투구해 3실점 이하)를 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수는 쌓지 못했다.
류현진은 1-1로 맞선 8회초 1사후 타석에서 제리 헤어스턴과 교체됐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