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란 기자] 배우 정준호가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나눔행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정준호는 4월25일 오전 서울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사랑나눔행사’에 참여, 지역주민과 장애인을 위한 배식봉사 및 연예인 공연 전반에 힘을 쏟았다.
특히 사랑의 밥차 회장 정준호는 버락 오바마 대통영이 수여하고 미국 스텐톤대학교 한국캠퍼스 이존영 이사장이 대리 수여하는 자원봉사상을 수상,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준호가 회장으로 있는 사랑의 밥차는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취사시설을 갖춘 트럭을 활용하여 밥차가 필요한 곳에 누구보다 먼저 찾아가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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