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아빠! 어디가?'의 홍일점 지아가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의 M&B부문(대표 조인원) 리빙매거진 '레몬트리'를 통해 패밀리 화보 촬영에 나섰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글로벌 패션브랜드 '타미 힐피거'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지아를 비롯해 아빠(송종국), 엄마(박잎선), 동생(송지욱) 등 지아의 가족이 모두 참여했다.
화보는 지아네 가족의 행복하고 패셔너블한 하루를 콘셉트로 이뤄졌다.
상쾌한 아침에는 아빠 송종국이 만든 FC 클럽의 푸른 잔디 축구장에서 활기찬 모습을, 햇살이 따듯한 오후에는 거실에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루 종일 진행된 촬영에 피곤한 가운데서도 지아 가족은 연신 촬영 스태프들을 챙기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었다.
지아의 귀여운 애교와 천사표 미소 그리고 지욱이의 씩씩함은 스태프들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아는 "'아빠! 어디가?' 촬영을 함께 하지 못해 내심 서운해 했던 동생 지욱이와 이번 화보촬영을 함께 해 너무 좋다”며 즐거워했고 지욱이 역시 폴짝폴짝 뛰며 누나 지아와의 촬영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몬트리 관계자는 "지아네 가족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지아가 지욱이와 있을 때는 동생을 세심하게 챙기는 누나다운 면모가 보이더라"고 말했다.
지아 가족의 '행복한 일일 패션라이프'를 담은 이번 화보는 레몬트리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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