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연비 지존' 스파크 전기차, ℓ당 50.6㎞ 달린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GM은 올 여름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쉐보레의 스파크 전기차(EV)가 50.6㎞/ℓ의 연료소비효율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스파크 전기차는 시내 주행(128mpg)과 고속도로 주행(109mpg)을 더한 복합 연비 기준으로 119mpg(1갤런당 119마일 주행)를 미국 환경보호청(EPA)로부터 인증받았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82마일(132㎞)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한국GM은 국내보다 연료비가 싼 미국 시장을 기준으로 삼더라도 5년 간 최대 9000달러의 유지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대 출력 130마력(100kW)의 힘을 내는 가솔린 엔진에 리튬이온 배터리(21kWh)를 더했다. 20분 내 전체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급속 충전이 가능하다. 급속 충전 시스템과 220V 가정용 콘센트를 이용한 완속 충전 시스템의 충전 포트를 단일화 한 콤보(Combo) 방식의 국제 충전 표준을 채택했다.

스파크 전기차는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