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이 자회사 디엠티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하이쎌 주가는 전날보다 95원(3.59%) 상승한 2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쎌은 전날 자회사 디엠티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2일이다.
디엠티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차 협력사로 터치스크린모듈(TSM)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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