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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외인 매수세↑-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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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5일 LG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경쟁력이 살아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8000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MC(휴대폰), HA(가전), AC(에어컨) 사업부 실적호조로 3500억원을 기록, 시장 평균 전망치인 2910억원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 약진으로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활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는데, 1분기 LG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이 1030만대를 돌파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부정적 시각을 일거에 날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의 LG전자 매수세가 강화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소 연구원은 스마트폰 판매 호조 지속, 신제품 출시 TV 효과 등에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49.4% 증가한 52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프리미엄급부터 중저가 스마트폰의 풀라인업 확대로 LG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21.4% 증가한 1250만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HE(TV)사업부는 지난달부터 중급 이상 대형 LED TV에 3D 시네마를 탑재한 신제품 출시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49.7% 늘어난 13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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