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26일 문을 연다. 충북도의회는 24일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충북 경제자유구역청 설치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26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본청은 충북도청 내에, 지청은 충주시에 각각 설치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은 △바이오밸리(오송) 4.41㎢ △에어로폴리스(청주공항) 0.47㎢ △에코폴리스(충주) 4.20㎢ 등 3개 지구다.
이곳에는 바이오신약 및 기기, 자동차 전장부품, 바이오, 휴양 등을 유치하고 2020년까지 1조9942억원이 투입된다. 외국 기업은 법인세와 임직원 소득세 감면 혜택이 있고 외국인 학교 및 병원도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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