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들이 반등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2300원(7.86%) 뛴 3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이틀 강세를 타며 3만원선을 회복했다. 셀트리온제약(11.34%)도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이 밖의 바이오주인 코오롱생명과학(1.59%), 차바이오앤(2.49%), 바이로메드(1.46%) 등 바이오주들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셀트리온 상승에 대해 저가 매수세, 공매도에 따른 숏커버링 등을 배경으로 꼽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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