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손호영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4월24일 방송될 올’리브 ‘손호영의 아시안쿡’에서는 단독 MC를 맡은 손호영이 자신의 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호영은 얼마 전 새로 이사를 왔다며 집과 주방, 냉장고 등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집에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초 간단 아시안 퓨전 요리를 선보일 예정.
또한 대한민국 최초 마스터셰프 셀러브리티인 손호영의 요리 실력은 물론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의 은밀한 사생활도 함께 소개될 계획이다.
손호영은 “요리로 상을 받았다는 게 꿈 같고 믿기지가 않는다. 어깨에 큰 짐이 생긴 것 같으면서도 요리사가 된 듯한 느낌”이라며 “‘마셰코 셀럽’에서 선보인 미션 음식 중 좋은 평가를 받았던 아시안 퓨전 음식 등을 저만의 스타일로 선보여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호영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 집 공개? 어떨까 궁금하다” “손호영 집공개한 사진 보니 깔끔할 것 같은데?” “초 간단 아시안 퓨전 요리는 뭘까?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시안쿡’은 아시안 퓨전 요리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손호영의 요리법을 소개하는 레시피 프로그램이다. (사진 제공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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