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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선 기자] 23일 오후 작곡가 박용찬, 프로듀서 박병준, 가수 조용필, 김서룡 감독, 비주얼아티스트 룸펜스(왼쪽부터)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릭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19집 앨범 'Hello' 발표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16일 선공개 된 앨범 수록곡인 '바운스'는 공개된 지 하루만에 국내 온라인 9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23일 오프라인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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