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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한국'으로 관광 특수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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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특수가 기대되는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신동빈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남상만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세 번째) 등이 23일 서울 명동에서 ‘친절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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