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이하이가 싸이의 1위 트로피를 대리 수상했다.
4월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는 싸이가 신곡 ‘젠틀맨’으로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싸이는 해외 활동으로 불참했고, 이에 싸이를 대신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후배인 이하이가 대리 수상을 하게 됐다. 이하이는 어리둥절해하면서도 트로피를 챙겨두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MC들은 “앙코르 대신 뮤직비디오를 틀어주겠다”며 순탄히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이 대리수상에 어리둥절한 표정, 진짜 귀엽네” “이하이 반응 볼 때마다 웃기다” “이하이 대리수상 때 표정 보니 샤이니 에피소드 떠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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