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2일 산하 공공기관장 거취와 관련,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상당히 다르다고 판단되거나 전문성 조직장악력 업무수행 등에 문제가 있는 인사는 정리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이후 사의 표명을 한 공공기관장이 더 있는지 묻자 "실제 사의 표명한 사람은 주 사장 혼자지만 누가 사표를 내야 하는지 스스로 알고 있을 거다. 좀 잘못된 것 아니냐. 정 모르면 알게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산업부 산하에는 41개 공공기관이 있다.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상당수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이관했지만 여전히 산하 기관 수에선 1위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