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ETF(상장지수펀드) 자동매매 시스템인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전략과 우량채권 투자를 통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우리 스마트 인베스터 1.5배 레버리지 분할매수 펀드'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주식혼합형 펀드로 주식부분은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하여 '1.5배 포트폴리오'로 운용하며, 채권부분은 국공채 및 채권ETF 등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전략은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방법으로 매입단가 평균화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직적 분할투자 전략이다.
'1.5배 포트폴리오' 비중으로 분할 매수하여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증식을 추구하며, 펀드 수익률이 4%가 달성될 때마다 이익을 실현하고 주식 비중을 초기투자비중 수준으로 재조정한다
우리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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