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귀요미송’으로 깜찍한 면모를 드러냈다.
4월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명수는 12살’ 특집으로 김유정 김광규가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무도’ 멤버들은 전학생 김유정에게 춤과 노래를 요구하는 등,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교사로 출연한 김광규는 “개인기가 하나 더 있다고 들었다”며 김유정에게 ‘귀요미송’을 요청했다.
이에 김유정은 ‘귀요미송’을 부르며 깜찍한 안무를 더해 ‘무도’ 멤버들을 비롯한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귀요미송 정말 귀엽더라” “귀요미송 듣고 짜증 안 나긴 처음” “김유정 귀요미송 진짜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연정훈 하차, '탑기코4' 후임 MC로 류시원 낙점
▶ 김경아 첫사랑 김솔, 강동원 닮은꼴 프로게이머?
▶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발매일, 26일 정오로 변경
▶ 홍광호 '무한도전' 출연, 8주년 특집 녹화에 "꿈꾼 기분"
▶ [포토] 오승아 '복근노출도 자신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