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신예 헬로비너스의 새 앨범에 배우 정겨운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화제다.
4월20일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에는 헬로비너스와 정겨운의 녹음실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5월2일 발매 예정인 헬로비너스 세 번째 미니앨범 ‘차 마실래’에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인데, 그중 ‘잠깐만’이라는 곡에 배우 정겨운, 애프터스쿨 나나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레이션 참여는 헬로비너스 막내 유영이 첫 연기 데뷔작인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통해 정겨운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앞서 정겨운은 헬로비너스 데뷔 시절부터 팬을 자처하며 응원 영상에 출연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기도 했다.
생애 첫 음반 녹음에 크게 긴장했지만 연기자다운 감정 몰입으로 단시간에 녹음을 끝내 헬로비너스는 물론 주변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헬로비너스는 5월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차 마실래’의 온 오프라인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트라이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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