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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혀 수술 고백 “발음 교정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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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배우 김태우가 발음 교정을 위해 혀 수술까지 받았음을 고백했다.

4월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태우는 자신의 연기 인생을 되짚던 도중 이같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태우는 “원래 발음이 부정확하다. 비음이 있고 시옷 발음은 지금도 잘 안 된다”며 “고쳐 보려고 별 걸 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국 혀 밑 부분을 따는 간단한 수술을 하게 됐다”며 “당시 의사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나조차도 발음이 나아진건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현재는 코르크 마개를 혀 밑에 끼고 발음을 연습하며 발음을 교정하고 있다고.

김태우 혀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정이 남다르시네... 효과가 없다니 안타깝네요” “김태우 혀 수술까지? 지금 발음 안 좋은 거 잘 모르겠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릎팍 도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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