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데프콘이 제주도에서 1일7식을 실현했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한 데프콘은 혼자 제주도 여행을 떠나 먹부림(?)의 진수를 선보였다.
평소 염원하던 맛집 투어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한 데프콘은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해산물을 좋아한다. 제주도 맛집을 최대한 많이 섭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 순간부터 내리 7끼를 먹는 경악스러운(?) 식욕을 뽐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데프콘 1일7일식을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마치 ‘아빠! 어디가?’의 윤후를 보는 것 같다”며 “윤후가 30년 후에는 저런 모습이 아닐까 한다”고 무서운 예견을 했다는 후문.
데프콘 1일7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가 그렇게 맛있었길래” “데프콘 1일7식, 그게 가능한가?” “데프콘 미래가 윤후라니... 윤후는 통통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자 사는 남자들의 다양한 여행길이 공개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4월19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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