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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총장이 포스텍 캠퍼스 찾은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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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은 다른 꿈을 꾸는가' 강연… 융합교육 일환


국내 최고 예술교육기관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포스텍(포항공대) 학생들과 만났다.

포스텍은 박종원 한예종 총장(사진)이 18일 이 대학 포스코국제관을 찾아 '과학과 예술은 다른 꿈을 꾸는가?' 주제의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포스텍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과학자와 예술가는 같은 꿈을 꾸지 않았을까?"란 화두를 던진 박 총장은 "과학과 예술은 대립되는 관계가 아닌 문명의 두 축"이라며 "서로를 가장 완전하게 하는 존재"라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원한 제국'의 감독을 맡아 대종상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감독이다. 2009년부터 한예종 총장을 맡고 있다.

포스텍과 한예종은 지난 2008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학생교수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특강 역시 양교 교류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공계 학생들이 예술에 관심을 갖도록 해 융합교육의 계기가 될 것으로 학교 측은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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