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가면 뒤에 숨는가(정병훈 지음, 씨엘북스, 272쪽, 1만8000원)=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계 각지에서 사용돼 온 가면의 문화사. 통과의례, 사냥, 제사, 종교의례, 절기 등에 사용되는 가면에 가려진 인간의 본성에 주목했다.
◇나는 아직 엄마가 되려면 멀었다(박대진 지음, 센추리원, 292쪽, 1만4000원)=자신의 주관과 사교육 사이에서 흔들리는 엄마를 위한 힐링 안내서. 나의 욕심과 아이의 꿈을 혼동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조언한다.
◇돈을 이기는 법(성필규 지음, 쌤앤파커스, 336쪽, 1만6000원)=‘알바트로스’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성필규 PK투자자문 회장이 투자인생에서 배운 원칙을 풀어놓았다. “돈 앞에 흔들림이 없는 것이 돈을 이기는 원칙”이라고 강조한다.
◇하루 10분, 세계사의 오리진을 만나다(김환영 지음, 부키, 320쪽, 1만4800원)=모세로부터 휴대전화를 처음 만든 마틴 쿠퍼까지 역사의 물길을 바꾼 ‘오리진’ 31인의 삶과 당대의 맥락을 보여준다.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경복궁(이향우 지음, 인문산책, 344쪽, 1만6000원)=궁궐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메마른 감성을 치유하는 힐링 공간으로서 궁궐 산책을 제안한다.
◇나무와 곤충의 오랜 동행(정부희 지음, 상상의숲, 432쪽, 4만5000원)=때에 따라 치열하게 다투기도 하고 사이좋게 협력도 하는 나무와 곤충의 진솔한 삶의 현장을 선명한 컬러 사진과 함께 흥미롭게 보여준다.
◇허준, 세계 최초로 성홍열을 치료한 조선 의사(박석준 지음, 다섯수레, 152쪽, 1만원)=서양보다 60년이나 앞서 성홍열의 증상과 원인, 치료·예방법까지 기록한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집념 어린 삶과 학문, 의술을 통해 그의 애민정신을 보여주는 책.
◇비즈니스 컨피덴셜(피터 어니스트 외 지음, 박웅희 옮김, 들녘, 304쪽, 1만5000원)=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인재등용 및 조직역량 극대화, 정보 수집 및 방어 등의 비즈니스 전략전술을 소개한다.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정하웅 김동섭 이해웅 지음, 사이언스북스, 400쪽, 2만2000원)=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석학들이 생물정보학, 복잡계 네트워크와 데이터 과학, 양자 암호와 양자정보학 등의 첨단과학 지식을 알기 쉽게 들려준다.
◇시간의 순례자(소광섭 백윤선 지음, 월간원광사, 228쪽, 1만5000원)=소광섭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 나노프리모연구센터장이 들려주는 시간의 미학. 크게 시간의 과학적·종교적·철학적 측면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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