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해외 물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중동법인을 세웠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터키 이스탄불에도 사무소를 열었으며 올해 안에 법인으로 전환, 사업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기존 동유럽 슬로베니아 법인과 연계, 중동·아프리카·동유럽 일대에서 물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 농협 '안심축산' 앞세워 고기값 인하 나섰다
▶ 커피서 돌파구 찾는 매일유업
▶ 불황에 기운 없는 홍삼시장
▶ 반값·공짜…생수시장 뜨거운 '물싸움'
▶ 대형마트 규제 어길땐 과태료 최대 1억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