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포스코엠텍, 인니 알루미늄탈산제 합금 합작공장 준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포스코엠텍이 소재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공장을 완공하고 동남아시아 알루미늄탈산제와 합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종합소재 전문기업인 포스코엠텍(대표 윤용철)은 17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디에스리퀴드(DS Liquid)와 합작으로 설립한 인도네시아 알루미늄 탈산제 합금 합작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엠텍 윤용철 대표, 디에스 리퀴드 윤용혁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패밀리 관계자와 관공서, 금융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엠텍과 알루미늄 합금 전문 생산업체 디에스리퀴드가 각각 60%와 40%의 비율로 공동 출자해 진행됐으며 포스코엠텍은 탈산제와 합금사업을 병행하기 위해 2011년 7월 합작법인 '포스코엠텍인도네시아'를 설립했었다.

포스코엠텍은 이번 공장 준공으로 알루미늄 탈산제와 함께 합금도 생산해 알루미늄 합금 제조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향후 3~4년내 연간 1만2000t 규모의 알루미늄 탈산제와 1만8000t 규모의 합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인도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에서 연 3만t 판매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인도네시아 공장이 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올해 약 30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