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젠틀맨'으로 미국 '빌보드 핫100' 12위에 오른 싸이가 SNS에 자축 메시지를 남겼다.
싸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젠틀맨이 빌보드 핫100에 12위를 했다" 문구와 함께 공식 포스터에 빌보드 소식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포스터 바탕에 영문으로 '싸이 젠틀맨 빌보드 핫100 12위, 이틀 만에 미국 스트리밍 송 1위, '강남스타일'은 두 달 만에 핫100에 64위로 진입'이란 내용이 삽입됐다.
젠틀맨이 강남스타일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호응을 얻고 있어 빌보드 1위 등극도 기대된다. 강남스타일 때는 2위가 최고 기록이었다.
차트 집계방식이 동영상사이트 유튜브 조회수 반영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뀐 점도 싸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13일 발표된 젠틀맨은 이미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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