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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재능기부에 전경련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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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의 지식재산·재능나눔 활동에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변리사회 삼성전자 등 각계 단체와 기업들이 힘을 보탠다.

특허청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전경련 대한변리사회 삼성전자 김&장법률사무소 법무법인광장 제일특허법인 등과 지식재산·재능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발표했다.

특허청은 작년 5개 시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지식재산·재능나눔 활동을 시작했고 대학교수와 디자이너 등 36명이 참여해 29개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참여 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의 지식재산권 출원을 비롯해 관련 분쟁 해결까지 지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대기업의 퇴직 전문가를 활용한 경영컨설팅을 지식재산 분야까지 확대하고, 대한변리사회는 이 활동에 변리사 참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보유 특허 중 선별 작업을 거쳐 중소기업에 실시권(해당 특허로 사업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등 동반성장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 밖에 김&장법률사무소 등은 소속 변리사와 변호사 등이 지식재산 출원을 지원하고 분쟁 등 애로사항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민간 전문가의 재능나눔 활동이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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