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남자 해머던지기의 간판 이윤철(31·대전광역시청)이 5년 만에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윤철은 17일 대전 한밭 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결승에서 72.71m를 던져 2008년 자신이 작성한 한국기록(71.79m)을 넘는 새 기록을 썼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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