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이 싸이 '젠틀맨' 1억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4월13일 공개된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는 브아걸 멤버 가인이 출연해 섹시한 자태를 뽐냈으며 ‘시건방춤’의 원조인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당시를 떠올리게 만들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해외에서 브아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자 현재 섭외 전화가 쏟아지고 있다. 한 간에서는 ‘젠틀맨’ 공개 2일 후인 지난 15일 하루 동안 브아걸을 섭외하려는 전화 문의가 30여통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현재 브아걸은 해외 러브콜에 일정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뮤직비디오도 덩달아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싸이 못지않은 인기를 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브아걸 해외 러브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에 이어 브아걸 해외 러브콜. 역시 k-pop이 좋다” “싸이 '젠틀맨' 1억뷰 효과 제대로 보네” “브아걸 해외 러브콜 축하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 캡처,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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