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스마트폰 전용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앱은 한국야쿠르트 고객센터와 연동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1대1 모바일 채팅을 통해 전문상담원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간단한 문의사항은 문자메시지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또 발효유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브이푸드' 도 주문 가능하다. 야쿠르트아줌마로부터 받는 제품의 종류와 횟수를 변경하거나 모바일 결제와 자동이체 신청도 할 수 있다.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해 고객과 가까운 곳에 있는 야쿠르트아줌마를 찾는 기능도 있다.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페이지(m.yakult.co.kr)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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