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임원들이 자사주를 잇달아 매수하며 '
만도 쇼크' 수습에 나섰지만 투자자들의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주주가치 훼손이 우려된다며 만도의 자회사를 상대로 주금납입중지 가처분을 신청한 데 이어 개인 투자자들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만도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16일 장내매수 방식으로 만도 보통주식 13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정 회장에 이어
한라건설 임원들도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 떠받치기'에 나섰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