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B.A.P의 남다른 공항패션이 공개돼 화제다.
4월15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13일 ‘제1회 인웨 V차트 어워즈’ 참석차 출국하는 B.A.P의 공항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B.A.P 멤버들은 간단하면서도 편안한 아이템만으로도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다.
먼저 리더 방용국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의상으로 통일했으며, 힘찬은 블랙 톤에 화이트 운동화와 티셔츠로 포인트를 주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데님셔츠에 블랙 페도라를 매치한
대현, 레드 스트라이프가 티셔츠를 입은 영재는 한층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막내라인 종업과 젤로는 데님조끼와 구제 데님팬츠, 데님 멜빵패션으로 독특한 패션감각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B.A.P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충 걸쳐도 대박이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맏형라인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P는 5월 미국 공연을 시작으로 퍼시픽 투어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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