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9년 만에 회사채 시장에 등장한다.16일 삼성에버랜드는 우리투자증권을 회사채 발행 주관사로 선정해 18일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3년 만기 1500억원, 5년 만기 1500억원 등 총 30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조달된 자금은 은행에서 빌린 단기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된다.
삼성그룹의 실질적 지주사인 삼성에버랜드는 그동안 금융권 차입이나 기업어음(CP) 발행을 통해 자금을 마련해왔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이 회사채 시장 활용을 늘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